시조 : 좌형소(左亨蘇)
시조 좌형소(左亨蘇)는 원나라 천관시랑(天官侍郞)으로 고려 말기에 탐라(耽羅 : 제주도) 목마장(牧馬場)의 감목관(監牧官)으로 부임하여 정착한 것이 시초라고 전해진다.
따라서 한국의 좌씨 발상지는 제주도라 할 수 있는데 좌형소가 죽음에 이르러 "사람은 그 뿌리를 잊어서는 안된다."하며 대대로 살아오던 중국 산동성 청주(靑州)를 본관으로 할 것을 유언으로 남겨 후손들이 청주를 본관으로 삼았으나, 1922년 조선 호적령에 따라 청주라는 지명이 한국에 없어 음이 이같은 청주(淸州)를 본관으로 삼아 세계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