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함규(咸規)

시조 함규(咸規, 시호는 양후)는 고려의 통합삼한익찬 개국공신으로 광평시랑 평장사를 지내고 몽고군 침입시 대사마대장군을 지냈다.

그의 선조는 당나라에서 병부상서 평장사를 역임하고 우리나라에 귀화한 함혁(咸赫)이라고 한다. 함혁은 익화(양근)자사 재직시 선정을 베풀었고 그가 쌓은 석성의 둘레가 2만9천5십8자나 되었다고 한다.

함혁의 후손 함신(咸信, 일명 함훈)이 호부상서를 지내고 785년(신라 원성왕 1년) 김주원(강릉 김씨 시조)을 따라 강릉에 가서 살게 됨으로 본관을 강릉으로 하였다. 그러나 그후의 기록은 없으므로 함규를 시조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