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형옹(邢顒)
시조 형옹(邢顒)은 당(唐)나라 태종(太宗) 때 사람으로 고구려 영류왕 17년에 영류왕의 요청으로 당나라에서 파견한 8학사 중의 한사람으로 고구려에 들어와 당나라 문화, 문학, 유교 보급에 공헌하고 삼중대광을 지냈으며 남양의 관적을 하사 받았다. 그후 그의 16세손 형공미(邢公美)가 문과(文科)에 급제하여 좌복야(左僕射), 문하시중(門下侍中) 등을 지내고, 1280년(충렬왕 6년) 도원수가 되어 일본 일기도에서 왜군을 정벌하는데 공을 세워 지밀직사사(智密直司事)로 일등공신(一等功臣)에 책록되고 진양군(晋陽君)에 봉해 졌으므로, 후손들은 그의 할아버지 형방(邢昉)을 1세조로 하고 본관을 진주(반성)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