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갈형(葛瀅)

삼국지에 등장하는 제갈량(諸葛亮. 제갈공명)의 아버지 제갈규(諸葛珪)의 20대손 제갈공순(諸葛公巡)이 신라 흥덕왕 때 귀화하여 살았다. 그후 고려 고종 때 제갈홍(諸葛泓)과 제갈형(諸葛瀅) 두 형제가 복성인 제갈씨(諸葛氏)를 한 자씩 나누어 쓰기로 하여, 형인 제갈홍은 제(諸)씨로, 아우 제갈형은 갈(葛)씨로 성을 나누어 사용하면서 갈형(葛瀅)을 시조로 하고 본관을 남양으로 하게 되었다.

- 제갈규의 5대손 제갈충이 13세때 신라 미추왕 때 귀화하여 지리산 아래에서 살았다는 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