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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씨의 시조와 본관 유래를 한 번에 확인

개성내씨(開城乃氏)

유래

시조 : 내득균(乃得均)

내씨는 삼국사기와 동사강목(東史綱目)에 신라 소지왕(炤知王, 21대)의 비(妃)인 선혜부인(善兮夫人)이 이벌찬(伊伐飡) 내숙(乃宿)의 딸로 기록되어 있고, 고려사에는 충혜왕(忠惠王, 28대)의 사부(師傅, 고려 때 세자와 세손에게 학문을 가르치던 정1품 품계)가 내원(乃 圓)이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역사가 오래된 씨족으로 추정되나 문헌이 전하지 않아 오늘날 내씨와의 관계는 정확히 고증할 수는 없다.

개성내씨는 조선개국 초에 고려의 왕씨(王氏) 일족을 숙청할 때 화를 면하기 위하여 내씨로 성을 바꾸고 본관을 개성으로 하여 대를 이어 왔다고 전한다. 그러나 족보 등이 전하지 않아 계대를 밝히지 못하여, 조선 현종 때에 통정대부(通政大夫)로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역임한 내득균(乃得均, 일명 내득선)을 1세조로 하고 있다.

인물

내득균(乃得均)의 아들 내용익(乃鎔翊)이 1655년(효종 6)에 출생하여 숙종 때 가선대부(嘉善大夫)로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를 지냈으며, 그의 아들 내장호(乃章澔)는 영조 때 동지중추부사에 오르고, 슬하에 아들 3형제를 두었는데 이들 모두가 현달(賢達)하여 개성 내씨의 3 대 산맥을 이루었다. 개성내씨는 내장호의 아들 3 형제 대에서 크게 번성하여 내장호의 아들 3 형제 중 장남 내정원(乃楨元)은 동지중추부사에 올랐으며, 차남 내정빈(乃楨彬)은 1777년(정조 1) 무과에 급제하여 가선대부(嘉善大夫)로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하여, 통정대부(通政大夫)에 오른 막내 내정성(乃楨成)과 함께 가문을 대표했다. 그외 인물로는 내용익(乃鎔翊)의 증손자 내홍섭(乃弘燮), 내경섭(乃慶燮), 내몽섭(乃夢燮)이 모두 동지중추부사를 역임했고, 선략장군(宣略將軍)에 오른 내재욱(乃在郁), 내재한(乃在漢), 내재렴(乃在廉) 등은 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를 지낸 내학륜(乃學崙, 내재한의 손자)과 함께 명성을 떨쳤다.

인구수

1985년 조사
283명
66가구
2000년 조사
368명
112가구
2015년 조사
2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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