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인후(印侯)
시조 인후(印侯, 1250년 ~ 1311년)는 '고려사'에 의하면 그는 원(元)나라 사람으로 원래 이름은 '훌라타이(忽刺歹)'이다. 인후 라는 이름은 당시의 대장군 인공수(印公秀)와 친하여 그의 성을 빌려 쓴 것이라고 한다.
1275년(고려 충렬왕 1)에 충렬왕의 비이며 원나라의 황녀인 제국대장공주(齊國大長公主)를 따라 고려에 들어와 귀화하여, 1309년(충선왕 1) 평양군으로 봉해지고 자의도첨의사사가 되었으며 검교정승을 지냈다.
아들 인승단(印承旦)이 충목왕 때 좌정승으로 연안부원군에 봉해짐으로써 후손들이 본관을 연안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