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정응문(鄭應文)
시조 정응문(鄭應文)은 1128년(고려 인종6) 어사대 중승(御史臺中丞)으로 남계선무사(南界宣撫使)가 되어 남해안(南海岸) 일대에 봉기한 도적을 진압할 때 좌성(佐成) 등 해적 828명이 귀순해 오자, 합천(陜川) 삼기현(三岐縣)에 귀원장(歸原場), 취안장(就安場), 진주(晋州) 의령현(宜寧縣)에 화순장(和順場)을 설치하여 그들을 수용하고 생활의 터전을 마련해 주었다.
그리하여 후손들은 정응문(鄭應文)을 1세조로 하고 여러 대에 걸쳐 살아오며 호족(豪族)을 이룬 김포를 본관으로 삼아 대를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