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이한(李翰)
시조 이한(李翰)은 신라 경덕왕(742∼764 재위) 때의 인물로 덕망이 높고 문장이 탁월하여 신라에서 사공(司空) 벼슬을 지냈으며 그후 대대로 신라시대에 벼슬을 해왔다.
18세손 이안사(李安社)는 대대로 전주에 살아온 호족이었는데 새로 부임한 지주의 탐학을 규탄하자 지주가 군사를 휘둘러 보복하려하여 그를 피해 강원도 삼척으로 피했다가 다시 함경도를 거처 원나라 간동으로가 그곳에서 다루가치 벼슬을 지냈고 증손자 되는 이자춘(李子春)이 고려시대에 공을 세워 사복경(司僕卿)에 이르렀다.
이자춘의 아들, 즉 시조의 22세손 이성계(李成桂)에 이르러 어지러운 국정을 바로잡고 배극렴(裵克廉)등 52명의 추대로 왕위에 오르게 됨으로 조선왕조를 창건, 전주이씨의 중시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