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이광봉(李光逢)
시조 이광봉(李光逢)은 고려 고종 때 출생하여 충숙왕 때 서거하신 것으로 추정되며, 고려의 유명한 재상이다. 배위(配位)는 금성군부인 금성나씨이다.
시조 이광봉은 고려 충렬왕 31년에 정당문학에 오르고, 충선왕 원년에 판전학사에 임명되었다. 충숙왕 원년에는 상호군이 되고, 충숙왕 6년에 동지밀직사사에 오른 후 7년에 문하부평리에 올랐다. 충숙왕 11년에 심왕(瀋王) 왕고(王暠, 충렬왕의 손자)를 위하여 원의 중서성에 글을 올린 자들을 모두 파면하는 날에 시조 이광봉을 삼사사에 임명하였고 벽상삼한삼중대광보국좌명공신 함풍부원군(碧上三韓三重大匡輔國 左命功臣咸豊府院君)에 훈봉하였다.
본관을 함풍으로 삼게 된 것은 고려 때 시조 이광봉이 함풍부원군(府院君)에 봉해진 데에서 연유한다. 함평이씨도 있으나 본래는 함풍이씨였으며 함풍이씨와 같은 본관이다.
시조 묘는 전남 함평읍 만흥리 산 16 번지에 영풍사 사당 옆에 유택이 모셔저 있으며, 세일제는 매년 11월 첫째주 토요일에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