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김삼준(金三端)
시조 김삼준(金三端)은 경순왕의 일곱째 아들인 언양김씨(彦陽金氏) 시조인 김선(金鐥)의 후손으로 1486년(성종17)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여 장령, 김제 군수 등을 지냈다.
언양김씨에서 분적한 연원과 본관을 담양으로 하게 된 연유는 확실하지 않으나 국조방목(國朝榜目, 과거급제자 목록)에 그의 본관이 언양으로 되어 있고, 또 족보에 그의 아들 김난무(金蘭茂), 김송무(金松茂) 형제 중 김난무는 달성계이고, 김송무는 언양계로 되어 있어 김난무의 후대에서 개성으로 입북하여 조상의 고향인 담양을 본관으로 한 것으로 짐작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