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김맹성(金孟性)

시조 김맹성(金孟性, 1437~1487)은 신라 김알지(金閼智)의 후손으로 전하는 김훤술(金萱述, 해평김씨 시조)의 후손이다. 그의 자는 선원(善源), 호(號)는 지지당(止止堂)이다.

그는 1476년(성종 7) 별시문과에 병과로 등제하고 헌납(獻納)을 거쳐 정언(正言)이 되고, 1478년 도승지(都承旨) 임사홍(任士洪)과 함께 현석규(玄碩圭)를 탄핵, 고령에 유배되었으나 1482년에 풀려나와 이조정랑(吏曹正郞)을 역임했다. 학덕(學德)이 뛰어나고 시문(詩文)에도 장하였으며, 저서(著書)에 이 있다. 본관을 서하(西河)로 하게된 이유는 알 수 없으나 국조방목에는 본관이 해평김씨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