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김정(金淀)

시조 김정(金淀)은 신라 경순왕의 제4자 대안군(大安君) 김은열(金殷說)의 손자인 수원김씨(水原金氏) 시조 김품언(金稟言)의 22세손이며 김예중(金禮仲)의 아들이다. 그는 1456년(세조 2) 식년문과(式年文科)에 정과(丁科)로 급제하고 남학교수(南學敎授), 승문원교리(承文院校理) 등을 역임, 인동부사(仁同府使)를 지냈음이 국조방목(國朝榜目)에 나타나며 수원김씨세보(水原金氏世譜)에도 나타나 있다. 그가 인동김씨 시조로 나오는 점을 미루어 보면 인동부사를 역임한 연유에서 그의 후손이 본관을 인동(仁同)으로 하게 된 것으로 보이나 수원김씨세보에는 그의 후손이 수원김씨 경북 영일군 대송면 사정리파로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