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 김렴(金濂)

시조 김렴(金濂)의 자는 계온(季溫)으로 상산김씨 시조 김수(金需)의 18세손이며 첨정(僉正) 김수돈(金守敦)의 아들이다. 그를 시조로 본관을 제주(濟州)로 하게된 연유는 알 수 없으나 그는 1544년(중종 39)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한산군수(韓山郡守)를 지낸 기록이 국조문과방목(國朝文科榜目)에 보인다. 그가 급제 당시 본관이 상주(尙州=商山)이고 그의 선대(先代)에서 상산(商山)에 세거(世居)한 점을 미루어 보아 그 후손들이 그를 시조로 하고 본관을 제주(濟州)로 하게 된 듯하다.

조부는 김광범(金光範), 증조부는 김자철(金自哲)이다.